11월 사랑방엔 7나라의 다문화 엄마들이 12 명 모였습니다.   이번 달엔 한국어교실에서 수업 중인 엄마들 중심으로 모이게 되었네요~

 일본인 리사엄마는 리사에게 시기가 놓쳐버려 사용하지  않았던 아기용품을 베트남 용준엄마에게 선물했다

세계구연대회를 홍보하기 위해 얼마전  대회에 나가서 입상했던 레아 씨에게 시범으로 동화를 다문화엄마들 앞에서 구연을 하도록

했다. 너무 잘해 모두들 깜짝 놀라는 모습들~~ㅎㅎㅎㅎ

모임이 끝나고 필리핀, 몽골, 중국 엄마들이  한국어로  육아 키우는 이야기를 하는 모습들이다.~~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