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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모두] 리엔씨 아들 준택이는 책과 이렇게 놉니다.
  • editeditDSCF7649.JPGediteditDSCF7647.JPG 책은 읽기도 하지만,

    이제 막 20개월 정도 된 아기들에게는

    장난감 이기도 합니다.

     

    장남감처럼 놀기도 하고,

    읽기도 하고,

    만져보기도 하면서,

    책과 친해집니다.

     

    집에서도

    리엔씨는 요즘

    준택이랑 형아 성택이가 좋아하는

    '달님안녕'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등을

    빌려가서 읽어줍니다.

     

    오늘은 아이랑

    장난감 기차 하나를 가지고

    책 터널을 만들었습니다.

     

    준택이 역시 집에서 놀아본 경험이 있어서

    신나게 놉니다

     

    그러더니,

    도서관의 플라스틱자를 몽땅 가져다가

    기차길을 만들어 놉니다.

     

    아기들에게 놀이는 곧 배움입니다.

    그렇게 아기들은 책과 함께 무럭무럭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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