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이야기
    • 모두 소개
    • 모두의 꿈
    • 모두 이용안내
    • 모두 연혁
  • 함께하는 사람들
    • stx의 사회공헌 소개
    • 사회복지공동모금회소개
  • 전국 모두도서관
    • 도서관 찾기
    • 서울
    • 창원
    • 부산
    • 구미
    • 대구
    • 충주
    • 안산
  • 후원 및 자원활동
  • 모두 자료실
    • 다문화자료실
    • 관련기관링크
    • 궁금합니다
  • 모두소식
    • 모두알림
    • 모두통신
    • 모두사랑방
  • [서울모두] 마을학교 - 함께 키우면 힘이 납니다.
  • 123bb1.jpg 

     

     

     

     

     

     123bb2.jpg  

     

    혼자서 아기를 키우려고 한다면

    너무 어렵고 막막합니다.

    그리고 혼자서 큰 아이는

    사람들과 어울리고 소통하는데 어려움을 겪죠.

    내 아이만 잘 자란다고 되는 게 아니라

    우리 아이가 함께 잘 자라야겠지요.

    그래서 엄마들과 아기들이 함께 모여 

    책놀이 강연회를 함께 했습니다.

    한국, 베트남, 중국, 필리핀, 몽골의

    다양한 엄마들과 아기들이

    함께 책읽기도 하고, 책놀이를 했지요.

     

    꼬리에 관한 책을 읽고 풍선을 불었습니다.

    그리고 아기들과 만져보기도 하고,

    배에 문지른 뒤에 머리카락을 들어보기도 했습니다.

    풍선바람을 얼굴에 쐬보기도 하고,

    크게 불어서 던지기도 했지요.

    풍선에 리본을 묶어 바지에 메고

    꼬리를 만들어 아기들과 엄만들이 함께 놀았답니다.

    풍선 하나로도 신나는 놀이가 참 많습니다.

     

    <안돼, 데이빗>을 읽은 후에는

    데이빗 인형을 만들었습니다.

    아기를 옆에 두고 어떻게 바느질을 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도서관에서 서로서로 아기를 보면서

    또 아기들이 엄마들이 뭘 하는지 지켜보면서

    귀여운 데이빗 인형을 만들었답니다.

     

    강연회를 통해

    우리는 서로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알게되었습니다.

    도서관에서 같이 책을 읽고,

    책놀이를 의논하고,

    아이키우는 정보를 얻으면서

    아이도 성장하지만 엄마도 성장한다는 것도요.

     

    인천 늘푸른어린이도서관 이은주 관장님과

    김경숙선생님, 이희영선생님, 황혜림 선생님께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notice 사이트관리자 101737 2012-01-02
310 창원모두 51724 2013-10-15
309 모두관리자 52167 2013-10-10
308 모두관리자 50777 2013-10-02
307 모두관리자 53252 2013-09-30
306 창원모두 48255 2013-09-10
305 모두관리자 52638 2013-09-06
304 모두관리자 52523 2013-09-06
303 모두관리자 51276 2013-08-22
302 모두관리자 51937 2013-08-02
301 모두관리자 53773 2013-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