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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요일 자원활동가 황남영입니다.
일요일에도 모두의 문은 활짝 열려있답니다.

매주 빠짐없이
도서관을 찾는 지희와 혜성이는 평일의 모두도 일요일처럼 신날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요일에도 모두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 곳이라고
알려주자며 아이들의 사진과 함께 우리들만의 홍보사진을 만들었답니다^^

누나를 좋아하는 누나바라기 혜성!
핑크를 좋아하는 핑크소녀 지희!

엄마가 한글을 배우는 동안 2시간동안 도서관에서
만들기도 하고 책도 읽고 한답니다.

다른 친구들도 같이 와서 만들기도 하고
언니와 누나들이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모습이 행복하기만 합니다.

수빈이도 일요일마다 오기로 해서 앞으로 일요일 도서관이 더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찰 예정이에요!!
아이들의 함께 하는 사진을 찍었어야 는데..
일요일의 행복바이러스를 여러분들에게 빠짐없이 전달해드릴께요!!

일요일 모두로 놀러오세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