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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모두] '고마운 손' 읽고 활동하기
  • 책 제목; 고마운 손  2012-11-20

    오늘은 새로운 친구들의 세 번째 나만의 책 친구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모든 친구들이 모여준 날이었습니다. 오늘 읽은 책 제목은 ‘고마운 손’입니다.

    [책 읽고 활동하기; 나의 손 그리기]

    오늘은 활동 전에 다양한 색깔의 색연필을 준비해놓았습니다. 먼저 서로 짝을 지어 읽고 싶은 책을 각자 읽은 후 다시 모여 ‘고마운 손’을 읽은 후 자신의 손을 그려보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수빈이는 친구들과 다같이 ‘고마운 손’을 읽었습니다. 동물들의 손이 나올 때마다 관심을 보이며 동물들을 잘 알아 맞췄습니다. 두 번째 책 읽기로 ‘침대 밑에 괴물이 있어요!’를 읽었는데 뒷이야기가 어떻게 될까 이야기 나누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책을 다 읽은 뒤 자신의 손 그리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손톱을 다양한 예쁜 색깔로 칠하며 즐거워했습니다.

    지민이는 처음에는 조금 피곤해 보였지만 활동이 진행될수록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책을 읽을 때, 발표도 하고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호기심을 보였습니다. 선생님과 따로 책을 읽을 때에는 두 권이나 골라왔고, 책 속의 이야기에 빠져들면서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었습니다. ‘손 그리기’활동에서는 자신의 이야기를 말해주었으며, 잘 못 그리는 부분은 도움을 청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미진이는 지난주에 오지 못해서 어색할 것 같은 생각을 덜어내며 말을 많이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분위기가 처음보다 많이 편해졌는지 활동가 언니들에게 우비를 자랑하기도 하고 친구에게 그림을 그려주는 기특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책을 읽을 때에도, 집중도 잘하고 대답도 잘하였습니다. 활동이 끝나고 난 뒤에도, 블록으로 다리를 만드는 등 창의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혜선이는 오늘 시간이 지날수록 선생님께 질문도 하고 장난도 치는 등 적극적인 모습과 활동적인 모습을 보여주어 보기 좋았습니다. 또 다른 친구들과 함께 활동에 참여하는 등 열심히 수업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질문할 때에는 이것저것 대답을 잘 하는 등 열심히 하고 똑똑한 모습을 보여주어 대견하였습니다. 그림 그리는 시간에는 선생님께 도움을 청해 열심히 그리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어 보기좋았습니다.

    준희는 평소처럼 발표도 열심히 하고 그림 그리기도 잘 했습니다. 친구들이랑 다같이 ‘고마운 손’을 읽고 나서 선생님이랑 단둘이 ‘먹는 이야기’라는 책을 읽었는데 숨은 그림 찾기 내용이었습니다. 준희는 책 속에 숨은 여러 동물들을 선생님보다 재빠르게 찾아내며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줬습니다. 책을 다 읽은 뒤 자신의 손을 그리는 시간을 가졌는데 남자아이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손을 세세하게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계절에 맞는 예쁜 낙엽들을 그리고 웃고 있는 별들도 그리며 뛰어난 표현력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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