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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모두] 엄마랑 아기랑 즐거운 시간~~
  • 조회 수: 7758, 2012-07-03 10:57:03(2012-07-03)
  • 도서관에 반가운 손님들이 왔어요.
    8개월에서 21개월 아기들이
    엄마의 품에 안겨 도서관에 왔지요.
    매주 목요일 1시가 되면
    이렇게 반가운 친구들이 놀러온답니다.


    첫 시간, 첫 만남에 우리는
    동물과 과일 카드를 보면서
    자기 소개를 했답니다. 
    '나(엄마)'와 아기를 닮은 과일이나 동물을 선택해서
    어떤 부분이 닮았는지 얘기를 했지요.
    베트남에서 오신 뚜엣씨는 양그림 카드를 들고
    혜선이가 다른 사람 앞에서는 양의 탈을 써서
    순하다고 소개를 했답니다.
    그 말에 우리는 다 웃었지요.


    오늘의 주제는 '얼굴'이었습니다.
    니콜라스 스미의 '재미있는 내 얼굴' 그림책을 읽을 때
    우리 아이들이 집중을 잘 하더라고요.
    아이들이 손가락으로 그림을 가리키기도 하고,
    책에 나 온 표정에 따라 얼굴을 찡그렸다가 웃기도 했지요.
    마지막 표지에 있는 거울을 보더니 신기한지 책 주변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뻥튀기에 과자와 초코볼과 물엿을 이용해서
    우리 아기의 얼굴을 만들었지요.
    '사과같은 내 얼굴 예쁘기도 하지요~' 노래로 마쳤지만
    그 뒤에 수다는 길~~~게 이어졌답니다.
    필리핀에서 오신 레사씨가 영어 노래와 율동을 알려줘서
    우리는 또 신나게 따라했지요.


    아기들이 서로 어울리고,
    다양한 나라에서 온 엄마들이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정말 즐거웠답니다.
    거기다가 재미있는 책과 놀이가 있으니
    금상첨화였지요.


    이제 매주 목요일이면 도서관이 귀여운 아기들로 인해
    한층 밝아진답니다.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은 쭉~~ 이어질 거예요.
    다음 모임에서는 꼭 좋은 이름을 지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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