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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두] 나만의 책친구 도란도란의 김지수활동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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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43126, 2012-04-04 08:53:59(201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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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토요일 도란도란팀 활동입니다.
새학기가 시작되고 큰 일교차 때문에 아이들도 감기에 걸려 많이 빠졌고
흥관이와 강이가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옮겨서 아이들의 많은 결석에 아쉬웠습니다.
오늘 온 다우, 다서 형제와 책을 읽었습니다.
형 다우는 수호의 하얀말이라는 책을,
동생 다서는 그림이 크고 많은 이러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책을 읽어주었고
책 이야기에 관련된 자신의 이야기를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요즘 날씨가 봄 날씨 치고는 쌀쌀해서 활동가와 아이들이 많이 아파 이번 주 활동에 빠진 사람들이 많은데 모두 모두 빨리 건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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